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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박물관 학교’는 박물관 문화예술교육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과와 연계한 도자문화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문화유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교실에서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1학기 봉래초등학교와 백양초등학교에 이어, 2학기에는 10월부터 11월까지 녹동초등학교 소록분교, 두원초등학교, 영남초등학교 등 3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학교별로 총 4회 과정으로 운영하며, 회차별 30명 이내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선사시대 토기와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고려청자와 열쇠고리 만들기 ▲분청사기 귀얄기법 그리기 ▲조선백자와 청화백자 디퓨저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시대별 도자기의 특징과 쓰임을 살펴보고, 각 주제에 맞는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며 우리 도자 문화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시대별 도자 문화를 배우고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우리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협력해 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학예연구팀(☎ 061-830-525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연희 기자 hnnews346@naver.com
2026.10.12 (월) 13: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