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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외 어린이집 및 유아교육기관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 등 1,200여 명이 방문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다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지리산역사문화관을 친근한 문화체험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친환경 요소를 더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슈팅볼링 ▲핸드축구 ▲계란판 넣기 ▲호떡축구 ▲산가지놀이 ▲추억의 말달리기 ▲고리기둥 걸기 ▲원형 균형잡기 ▲레고 한마당 등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더불어 40여 종의 친환경 원목놀이를 선보여 어린이들이 자연 소재의 특성을 감각적으로 느끼고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원형 균형잡기’와 ‘레고 한마당’은 어린이들이 직접 머리를 맞대고 참여하며 협동심과 창의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꼽혔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세계 전통놀이 한마당이 어린이들에게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즐거운 배움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본 행사를 비롯해 전국 교원 직무연수, 주말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속 운영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활용한 차
별화된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리산역사문화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즐겁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연희 기자 hnnews346@naver.com
2026.10.22 (목) 08: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