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곡성군, 곡성심청어린이축제와 함께하는 ‘곡성 취창업페스타’ 성황리 마무리
일하잡존·창업존·체험존 운영…일자리 정보부터 창업 홍보, 가족 체험까지 한자리에
  • 입력 : 2026. 10.13(화) 11:00
  • 김광휘 기자
곡성군, 곡성심청어린이축제와 함께하는 ‘곡성 취창업페스타’ 성황리 마무리
[호남매일뉴스 = 김광휘 기자] 곡성군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열린 곡성심청어린이축제 기간에 지역의 일자리와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곡성 취창업페스타’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축제 방문객에게 다양한 일자리 및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창업기업의 제품과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업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행사는 ▲일하잡존 ▲창업존 ▲체험존 등 3개 공간으로 구성해 운영됐다.

먼저, 일하잡존에서는 곡성군 일하잡센터를 소개하고 지역 내 구인기업과 채용정보를 안내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상담과 취업알선도 진행해 구직자에게는 지역 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연결하는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지원에 힘을 보탰다.

창업존에서는 최근 곡성군에서 창업한 기업들의 제품과 사업을 소개하는 전시를 진행했다. 지역 창업기업의 제품과 아이디어를 축제 방문객에게 알리고,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다양한 창업 사례를 접할 수 있도록 해 지역 창업기업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체험존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운영됐다. 지역 창업자들이 직접 참여해 쿠키 만들기와 라탄 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가족과 함께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으며, 방문객들은 체험을 통해 지역 창업자들의 제품과 활동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히 취업과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린이축제와 연계해 ‘일자리·창업·체험’이 함께하는 지역형 취창업 행사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취창업페스타가 지역 구직자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되고, 창업기업에는 제품과 사업을 알릴 수 있는 홍보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지역의 창업자와 기업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다양한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광휘 기자 hnnews34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