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한글ㆍ외국어 동시표기 스티커 부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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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한글ㆍ외국어 동시표기 스티커 부착 홍보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 소방사 박진서
  • 입력 : 2023. 03.20(월) 17:01
  • 호남매일뉴스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 소방사 박진서
[호남매일뉴스] 지역 사회에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 구성원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한글과 외국어가 동시 표기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스티커 부착을 홍보한다.

옥내소화전은 간단한 조작과 강력한 수압으로 초기 화재 발생 시 관계인ㆍ진압대원의 화재진압을 위해 설치된 소방시설이다. 하지만 사용법이 대부분 한글로 표기돼 있어 외국인이 정확한 사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 12월 1일에 바뀐 ‘옥내소화전 설비의 화재안전기준’(NFSC102) 제7조 5항을 살펴보면 외국어와 그림이 함께 표기된 사용설명서 스티커를 옥내소화전 설비함 가까이 보이기 쉬운 곳에 부착하여야 하며, 사용설명서를 함의 문에 붙이는 경우 함의 내ㆍ외부에 모두 부착해야 한다.

화재 발생 초기 옥내소화전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언어적 한계로 소방시설을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한글과 외국어가 모두 표기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스티커를 붙이길 부탁드린다.
호남매일뉴스 hnnews34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