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수탁기관 공모

광주
광주광역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수탁기관 공모
2023∼2025년 운영…장애인 학대 예방교육 등 실시
  • 입력 : 2022. 12.02(금) 17:07
  • 호남매일뉴스
광주광역시청
[호남매일뉴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장애인 학대를 예방하고 학대 사건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며, 학대피해를 입은 장애인에 대해서는 사후관리 및 지원을 하기 위한 전담기관이다.

광주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수탁기관으로 선정되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기관을 운영하면서 ▲장애인 학대의 신고접수, 현장조사 및 응급보호 ▲피해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 학대 행위자에 대한 상담 및 사후관리 ▲장애인학대 예방 관련 교육 및 홍보 ▲장애인 학대사례판정위원회 설치·운영 등 장애인학대 예방과 관련한 역할을 수행한다.

공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 또는 장애인학대의 예방 및 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으로, 관련 분야 경험과 전문성이 있는 기관을 선정할 방침이다.

접수를 희망하는 기관은 광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8일까지 시청 1층 장애인복지과로 방문접수 혹은 등기 우편접수하면 된다.

수탁기관은 사업수행 경험 및 전문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면접심사·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며, 12월 중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류미수 시 복지건강국장은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운영을 통해 장애인 학대를 예방하고 학대사건 신속 대응, 피해장애인 사후 관리와 지원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인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장애인 권익이 향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매일뉴스 hnnews34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