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도내기업 우수제품 홍보전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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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도내기업 우수제품 홍보전시관 운영
공사원가 산정기법 공유로 업무능력 강화
나주서 계약심사 워크숍…도내 기업 우수제품 홍보도

  • 입력 : 2022. 11.24(목) 21:39
  • 호남매일뉴스
전라남도청
[호남매일뉴스] 전라남도는 24일 나주 중흥골드스파에서 ‘계약심사 워크숍’을 열어 원가 산정 기법 등을 공유하고, ‘도내기업 우수제품 홍보 전시관’을 설치해 지역물품 우선구매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이날 워크숍에는 도와 시군 공무원, 건설 자재 생산기업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부터 시작해 그동안 축적된 계약심사 기법과 최근 공사원가 산정기법을 소개해 업무 역량을 강화토록 했다.

전남도는 그동안 공사, 용역 등 1만 5천여 건을 심사해 1조 1천468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타 시․도 제품으로 계획된 1천213억여 원의 공사 자재를 도내 제품으로 전환했다. 또 노무비나 각종 제경비 등의 임의적 축소 관행을 개선함으로써 지역 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올해에만 타 시․도 제품으로 계획된 60억여 원의 공사 자재를 도내 제품으로 전환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설계 단계에서부터 오류를 최소화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2022 계약심사 실무기준 및 사례집’을 발간, 시군과 용역사 등에 배포해 업무에 활용토록 했다.

이번 행사에선 ‘도내기업 우수제품 홍보 전시관’을 설치해 30여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도내에서 생산된 제품을 우선 구매토록 권장함으로써 지역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홍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원가 산정기법 등 업무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품질과 안전 분야를 더욱 꼼꼼히 살펴 도민의 안전과 도내 제품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매일뉴스 hnnews34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