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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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진
고향·친지 방문 자제 등 4가지 핵심 메시지 선정, 대군민 홍보 채널 다양화
빈틈없는 의료·방역 대응을 위한 비상대응체계 구성·운영
  • 입력 : 2022. 01.27(목) 17:19
  • 호남매일뉴스
영암군
[호남매일뉴스] 영암군은 코로나19 방역 등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군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설 연휴 기간 지역 감염이 우려되는 만큼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 자제, 꼭 방문할 때 인원 최소화 및 출발 전·후 진단검사, 제례 참석 인원 최소화(4인 이하) 및 마스크(KF94) 착용 등을 핵심 메시지로 선정하고 군민들이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를 위해 읍면 주요 시가지 30개소에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고 일일 브리핑을 통한 설 연휴 핵심 메시지 홍보, 1일 3회 이상 마을 방송, 방역 패스 이행 안내 포스터 제작·배부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군민들에게 홍보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빈틈없는 방역·의료 대응을 위해 재난종합상황실, 코로나19 대응반, 선별진료소 2개소, 응급진료상황실 점검반 등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하여 코로나19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에도 진료 가능한 병원·의원·휴일 지킴이 약국 진료일 지정·운영하며 한국병원 응급실은 연휴 내내 24시간 운영한다.

연휴 기간 병원·의원·휴일지킴이 약국 진료일은 영암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관내 전체 의료기관에 사전에 안내문을 배부할 계획이다.

설 연휴 군민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터미널·장사시설을 중심으로 감염 위험 최소화를 위해 사전 방역 점검을 철저히 시행한다.

아울러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외국인 SNS를 통한 설 연휴 모임 자제 강력 권고, 외국인 밀집 시설(식당, 유흥설 등) 중점 홍보 및 점검을 통해 방역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전라남도·영암군 방역 이행실태 특별점검을 통해 설 연휴 전 관내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며 영암군·경찰·소방 합동으로 유흥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시행해 감염 취약 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하고자 한다.

한편, 영암군 관계자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연일 확진자가 발생하는 위중한 상황으로 고향 방문을 자제할 수 있도록 자제분들에게 안내하고, 부득이 방문할 때 반드시 진담 검사 후 방문하도록 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 대응 태세 유지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호남매일뉴스 hnnews34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