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가정 양육 부담 줄이는 ‘시간제보육’ 사업 운영 농어촌지역 제공기관 추가 지정… 18개소로 이용 접근성 높여 김연희 기자 hnnews346@naver.com |
| 2026년 09월 04일(금) 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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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 보육은 부모의 갑작스러운 외출이나 병원 이용, 단시간 근로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필요 시간만큼 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시는 현재 어린이집 17개소와 육아종합지원센터 1개소 등 18개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농어촌지역 제공기관 1개소를 추가 지정해 인근 주민들의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보육서비스 격차를 완화했다.
시간제보육 이용 수요도 꾸준히 증가해 올해 상반기 이용 건수와 이용 시간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5개소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기존 1:3에서 1:2로 조정해 보다 세심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이용 대상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고 부모급여(현금) 또는 가정양육수당을 받는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영아다. 이용료는 시간당 5,000원이지만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으로 부모는 월 60시간까지 시간당 2,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부모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전화(☎1661-9361, 독립반 대상)로 신청할 수 있다. 이용 후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간제보육은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서 부모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든든한 돌봄 지원책이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연희 기자 hnnews34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