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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생활을 돕는 마을활동가는 군·읍·면과 협력해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가 복지서비스를 안내·연계하고 군 정책을 홍보하는 등 어르신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길선 군수를 비롯해 마을활동가와 읍·면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은 고충과 개선사항, 어르신 복지서비스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마을활동가들은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파악한 생활 속 불편사항과 복지 관련 수요, 현장에서 접한 다양한 생생한 사례들을 전달했다. 구례군은 건의된 사항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하여 소관 부서에서 처리할 수 있는 사안은 신속하게 조치하고, 여러 부서의 협력이 필요한 사안은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어르신들의 복지 수요를 살펴 기존 서비스를 보완하고, 필요한 경우 새로운 복지서비스로 발전시켜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장길선 군수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군정을 살펴보고 있다”며 “현장에서 들려오는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충실하게 담아 어르신들이 실제 생활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익숙한 마을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돌봄과 복지서비스를 연결하고, 연령과 생활 여건에 따라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연희 기자 hnnews346@naver.com
2026.09.30 (수) 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