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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하나로 학생·학부모·시민에게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광산구가 개최하는 ‘광산세계야시장’과 연계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세계 전통의상 체험 부스, ‘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에 바란다’ 홍보 부스 등이 운영된다.
세계 전통의상 체험 부스에서는 우즈베키스탄·러시아·중국 등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인생네컷’으로 촬영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성인과 아동용 의상을 다양하게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에 바란다’ 부스에서는 세계동행학교·어울림 캠프 등 주요 사업을 담은 리플릿을 배부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참가자들은 의견수렴 보드에 포스트잇으로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적을 수 있으며 제안 내용은 차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행사에서 수렴한 시민 의견은 올해 이주배경학생과 선주민학생 가족이 함께하는 1박 2일 ‘광산 어울림 캠프’와 광산구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세계문화여행’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학생과 시민들이 다양한 세계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연희 기자 hnnews346@naver.com
2026.09.28 (월) 1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