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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광산구 신창동, 민관협력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활동 및 나눔활동 전개
신창동, 주거환경 개선부터 추석 나눔까지 ‘온정’
  • 입력 : 2026. 09.13(일) 12:40
  • 김연희 기자
전남광주특별시 광산구 신창동, 민관협력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활동 및 나눔활동 전개
[호남매일뉴스 = 김연희 기자] 전남광주 광산구 신창동(동장 김승일)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추석맞이 나눔 활동을 펼쳤다.

신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하, 이하 지사협)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발굴해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길 수 있도록 주거지 이전 과정 전반을 지원했다.

지사협은 대상자의 주거환경과 생활 여건을 확인한 뒤 새로운 거주지를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주에 필요한 사항을 세심하게 살폈다.

고독사 예방사업 예산을 활용해 매트리스와 침대 등 기본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이사에 필요한 사항을 직접 조율했다. 신창동성당과 연계해 기존 주거지를 청소하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후원과 이삿짐 운반도 지원했다.

또한, 지사협은 11일 오후 2시 신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돌봄 이웃과 경로당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햄과 김부각 등 생필품, 송편 약 100㎏을 돌봄 이웃 40세대와 경로당 17개소에 전달했다.

㈔함께하는사랑밭(대표 김형진), ㈜신강건설산업(대표 이성진), ㈔피플위드피플 등 민간 후원자들도 약 2,0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와 추석 위문금, 제수용품, 백미, 라면 등을 지원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김승일 신창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돌봄과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창동은 명절과 혹서기·혹한기 등 취약 시기마다 돌봄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연희 기자 hnnews34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