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낙안읍성 한복 입으면 무료입장 운영

10월 24~25일 민속문화축제와 연계, 11월 15일 까지 한복입고 즐기는 체험형 관광

송우영 기자 hnnews346@naver.com
2026년 10월 16일(금) 15:30
순천시, 낙안읍성 한복 입으면 무료입장 운영
[호남매일뉴스 = 송우영 기자]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오는 11월 15일까지 한복을 입고 낙안읍성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입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입장 운영은 600년 역사를 간직한 낙안읍성의 전통적 매력을 널리 알리고, 한복과 어우러진 읍성의 아름다움을 관광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무료입장 대상은 전통 한복을 상‧하의 모두 제대로 갖춰 입은 관람객이다. 다만, 한복의 형태를 갖추지 않았거나 평상복에 치마만 걸치는 등 불완전하게 착용했을 경우 무료입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순천 낙안읍성은 원형이 잘 보존된 성곽과 초가집, 운치 있는 돌담길이 어우러져 있어 한복을 입고 거닐며 사진을 남기기 좋은 명소로 알려져 있다.

관람객들은 민속문화축제와 주말 상설공연 등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즐기고 한복과 어우러진 낙안읍성의 가을 정취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무료입장을 준비했다”며 “가을 꽃과 은행나무가 어우러진 낙안읍성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우영 기자 hnnews346@naver.com
이 기사는 호남매일뉴스 홈페이지(http://www.honammaeilnews.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ggnews9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