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군분로 ‘토요일 밤의 열기’ 선보인다 17일부터 31일까지 야시장 3차례 개최 김연희 기자 hnnews346@naver.com |
| 2026년 10월 12일(월) 1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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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12일 “2026년 군분로 토요 야시장이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며 “축제 기간 군분로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비롯해 먹거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3년째를 맞이하는 군분로 토요 야시장은 지난 2024년부터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침체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군분로 토요 야시장은 구청 주관이 아닌 무등시장 상인회와 무등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단 주최‧주관으로 펼쳐진다.
사업 초창기부터 토요 야시장의 성공을 위해 구청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했고, 3년 차에 접어들면서 이곳 토요 야시장의 자생력 및 경쟁력도 강화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군분로 토요 야시장을 찾은 광주 시민들과 방문객들은 축제 기간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 행사 등을 풍성하게 만날 수 있다.
먼저 야시장이 길게 늘어선 1.1㎞ 구간에서는 군분로 놀이터를 비롯해 향토 음식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 특별한 주말 밤마실을 선사하기 위해 추억을 남기는 포토 존과 깜짝 고객 참여 이벤트 등 특별 행사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주무대와 축제장 곳곳에서는 국악과 사물놀이, 통기타 거리 가수 공연 등 다양한 공연 무대가 펼쳐지며, 태권도 시범단 공연과 전통 민속놀이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도 진행된다.
남구 관계자는 “군분로 야시장이 주민들에게는 즐거운 주말 밤의 추억을, 상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와 상권 활성화의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야시장을 찾아 맛과 흥이 어우러진 특별한 매력을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분로 토요 야시장이 열리는 날에는 무등시장 입구 삼거리쪽에서부터 월산동 신우신협 본점 앞 구간의 도로는 차 없는 거리로 유지되며,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이면 도로를 이용해 통행할 수 있다.
김연희 기자 hnnews34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