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이 의원, 무안반도 광역생활권 중심 ‘서남권 반도체 에너지 산업벨트’ 조성 제안 광주 반도체 생산거점과 목포·무안·신안·영암·해남의 반도체 소부장 산업과 AI데이터센터, 에너지, 생활 기반 연계 김연희 기자 hnnews346@naver.com |
| 2026년 10월 07일(수) 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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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서남권·광주 반도체 클러스터가 성공하려면 메모리 팹 건설만으로는 어렵다고 지적하며, 생산시설 조성과 함께 반도체 산업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11조제1항에 따라 필요한 경우 산업통상부 장관이 관계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협의를 거쳐 반도체 클러스터를 직접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을 짚으며, 정부가 클러스터 지정 범위를 정할 때 ‘무안반도 광역생활권’을 소부장 산업거점으로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8월 25일,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무안을 소부장 공급망·수출·물류의 전진기지로 육성하는 구상에서 한발 더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포·영암·해남·신안에도 반도체 연관 산업을 유치·육성하고, 연구·교육시설과 에너지·생활 기반을 연계해 서남권을 ‘권역 단위’로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역별 역할로 ▲무안의 국가산단 추진 및 국제공항 활성화 ▲신안의 해상풍력 중심 에너지 산업 육성 ▲목포의 대양산단·백련뜰 등 산업입지 활용과 교통·물류 기반 연계, 대학·폴리텍·특성화고를 통한 인재양성 및 정주 여건 개선 ▲영암의 기존 산업 기반 활성화 ▲해남의 국가 AI 컴퓨팅센터 조성과의 연계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클러스터 조성계획과 더불어 목포·무안·신안·영암·해남을 아우르는 무안반도 광역생활권 중심의 ‘서남권 반도체 에너지 산업벨트’를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이런 계획들이 같이 가줘야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이 성공할 수 있다”며 정부 차원의 검토를 촉구했다.
이에 김정관 장관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시너지 창출이라는 제안에 공감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긴밀히 상의하겠다고 답했다.
김연희 기자 hnnews346@naver.com
